특징을 “안내된 교훈적 대화(guided didactic conversation)”라는 용어로 개념화하였다. “안내된 교훈적 대화”란 원격교육에서 교수자와 학습자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는 말인데, “대화”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원격교육에서의 교수행위도 면대면 교육에서처럼 학습자와의 활발한 커뮤니
교육의 필요성은 대학 교육과 작업 현장에서의 연수 제도에 주요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. 최근 발달된 테크놀로지가 개방 학습과 원격교육에 적용될 때 급격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. 텔레커뮤니케이션과 컴퓨터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과 연수 현장에 도입하는 국가는 21세기에 경제적으
컴퓨터와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기술들을 활용하여 수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. 특히 전체 인구 가운데 가장 활동적이고, 수가 많고, 연령층이 넓은 성인기에 해당하는 성인학습자가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학습을 계속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지원책으로서의 원격대학의 역할은 성인학습자들
수업의 형태이며 통신, 인쇄매체, 시청각 보조자료, 라디오, 텔레비전, 컴퓨터와 같은 광범위한 기술적 매체에 의해 전달되며, 많은 학생들을 어떠한 장소에서나 동시에 가르칠 수 있도록 분업 및 조직원칙을 적용하여 합리적으로 지식, 기술, 그리고 태도를 전수하는 교육방법”이라고 정의하였다.
Information Infrastructure, NII) 사업 추진으로 그 맥이 이어졌다. 이 두 사업은 미국 전역의 초․중등학교에 컴퓨터 하드웨어, 통신망 등의 첨단 기술 보급 및 이러한 첨단기술의 교육과정과의 통합을 급진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평가된다.
미연방정부의 교육정보화 목표는 다음과 같다.
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엿보인다.
첫째,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책무성과 주인 의식 및 자율성을 강화하라. 이는 학습자로 하여금 자신의 학습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임할 것과, 학습과정의 제반 활동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자율성 및, 학습결과에 대한 책임감까지 지니게 할 것을 강조하는 진술이
교육 등,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. 여기에서는 지식정보사회의 특징을 몇 가지로 간략하게 알아보고 이러한 특징이 교육의 변화와 어떤 관계를 갖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. 첫째, 지식정보사회는 정보의 기득권이 인정되지 않는 사회이다. 기존의 사회에서는 특정한
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수 모형: 인지적 도제 교육, 상황학습 등을 제시하였고, Jonassen과 Duffy는 1991년이래 구성주의에 대한 논의를 다각적인 방향에서 논의를 전개하였다(Duffy, Lowyck & Jonassen, 1993; Duffy & Jonassen, 1991). 한편으로 구성주의는 새로운 매체들의 이론적 기초로서 집중적
교육체제를 구축하여 평생교육 및 열린교육 제공, 교육의 기회균등 달성,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서비스의 제공, 온라인을 통한 자녀 교육 및 진로지도 등 대국민 교육 상담 서비스 제공, 고도의 정보사회 인재 육성, 보편적 교육정보 서비스 제공, 교육 행정의 효율화를 배경으로 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
학습(IBL), 웹기반 교육(WBI) 등의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활용한 학습에 있어서 보다 다양하고, 세부적인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다.
컴퓨터를 이용한 원격교육시스템은 그 자체가 가진 특성으로 인하여 현재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가장 강력한 교육 도구로 지적되고 있으며, 그 특징은 다음과 같